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다 츠나요시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계단에서 구르는 츠나.gif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계단에서 구르는 츠나 2.gif|width=100%]]}}}|| 전반적으로 [[헤타레]]같은 성격. 그러나 필살모드일 때는 [[열혈]][[바보]]가 되며, [[하이퍼 츠나]]일 때는 [[쿨데레]]가 된다. 혹시나 말하지만 [[다중인격]]은 아니다. 실수가 잦은 [[덜렁이]]에 순진한 면이 있는 [[천연]][* 어머니 나나도 상당한 [[천연]]보케 성격이다. 외형으로나 성격으로나 츠나는 어머니를 많이 닮은듯 하다.] 캐릭터. 하지만 츠나의 기질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'''다메함'''이므로 다메를 빼놓고는 츠나를 논할 수 없다. 이건 아래의 다메 항목 참조. 대체로 [[헤타레]]+[[도짓코]]+[[천연]]이 조합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[[짜증]]을 유발하고 [[츳코미]]를 걸게 하는 답답한 캐릭터가 되기 십상인데, 츠나는 작중 몇 안되는 정상인이여서인지 오히려 츠나가 주변인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을 맡고 있다. 그래도 초반에는 참 밸도 없는 쭈구리 [[쫄보]]다. 뭔 일만 있으면 그게 친구 앞이든 짝사랑 상대인 [[사사가와 쿄코]] 앞이든 '못해못해'를 연발하며 팍 쭈그러드는 게, 웃기기도 하지만 계속 보다 보면 성질날 정도(...). 물론 작품 특성상 갈수록 츠나가 맞닥뜨리는 사건의 스케일이 초현실 레벨인지라 현실의 어느 중학생을 거기 데려다 놔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긴 할 것이다. 주변인의 [[멘탈]]이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 그렇지(...). 허나 이런 물러터진 놈이 '''화나면 생각외로 무섭다.''' 미래 편에서 잔뜩 예민해진 상태로 계속 까부는 람보와 하루[* 참다못해 하루에게 '아무것도 모르는 건 너희들이잖아!!!'라고 쏘아붙였고 이에 하루도 큰 충격을 받고 울면서 뛰쳐나갔다. 그래도 이후 츠나가 먼저 하루에게 사과하면서 화해했다.]에게 벌컥 역정을 내 버리기도 했다. 비록 우유부단한 성격에 패기도 근성도 없지만 선악은 확실히 구분지을 줄 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. 승패보다 동료를 더 소중히 생각한다. 부탁받은 것은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. [[후타]]의 랭킹에 따르면 '''부탁 거절 못하는 마피아 1순위'''. --호구-- 한편 다른 사람이 다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, 때때론 심지어 적까지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. 하여튼 한심해도 마음 씀씀이는 더럽게 착한 녀석. 마피아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, 자신은 어떻게든 마피아는 되지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다. 근데 [[리본]]이 그걸 허락해줄 리가 없고. [[야마모토 타케시]]가 [[자살기도]]를 한 에피소드에선 --비록 애니메이션에선 짤렸지만-- 뜻밖에 [[명대사]]를 하여 죽기 직전의 야마모토를 설득한 적이 있다. >"아, 아니야! 어떻게 너와 비교하겠어?! 난 너처럼 뭘 열심히 해 본 적이 없어. '노력하면 된다.'고 주제넘은 말을 하긴 했지만 사실 나는 아무 노력도 하고 있지 않아. 어제는 그냥 한 소리였어…. 미안하다! 그러니까 나는 너처럼 죽을 만큼 분하거나, 좌절해서 죽고 싶다거나, 그런 게 어떤건지 몰라…. 오히려 죽을 때가 돼서야 후회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…. 어차피 죽을 거라면 한번 끝까지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? 이런 일로 죽으면 억울하잖아…." 잠깐 동안 옥상 위에 모인 구경꾼도 벙찌게 한 츠나 최초의 연설. 여기서 사와다 츠나요시의 성격을 알 수 있다. 거창하고 근사한 목표보다는 '''단순한''' 목표를 더 구체적으로 느끼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, 미래 편에서 츠나가 [[뱌쿠란]]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이유는 [[세계]]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, 단순히 친구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어서다.[* 츠나가 처음으로 [[봉고레 링]]에 불을 붙였을 때도 리본이 '네가 반지에 처음으로 불을 붙였을 때 넌 무엇을 하고 싶었냐'는 물음에 '그냥 쿄코를 지키고 싶었어.'라고 하자 좋은 대답이라며 [[칭찬]](?)했다. 이 장면은 후에 츠나가 미래의 히바리와 싸울 때에도 다시 떠올리게 되어 버전 봉고레 링을 계승할 수 있게 되었다. 이때의 명대사가 그 유명한 '''내가 봉고레를 부셔버리겠어!!!'''.] 사실 언뜻 우물쭈물하는 성격에 멋진 구석이라곤 없는 놈처럼 보이지만 피터지는 마피아 세계의 싸움 속에서도 비뚤어지지 않고 왕따 시절의 착한 인격을 유지하는 걸 보면, 내면적으로 가치관이 확고한 '''정말 강인한 마인드의 소유자.''' 작품이 진행되는 내내 변화하면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인물로, [[외유내강]] 캐릭터라 볼 수 있다.[* 애초에 [[하이퍼 츠나]]상태에서의 츠나가 엄청시리 강해지는 것은 그만큼 츠나의 내면의 의지와 각오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. 하이퍼 모드는 내면의 한계를 해제시키고 정적인 의지를 이끌어낸 상태므로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